해양 생물이 줄어가는 바다의 산성화

안녕하세요. 하이플럭스입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인 나라입니다. 이런 특성을 가지기에
바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바다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산성화가 되어가면서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다의 산성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다의 산성화

지구온난화는 탄소가 지속적으로 많아지고 온실가스들이 비중이 높아지면서
온난화는 급속도로 빨라지고 기후 현상에도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바다는 이산화탄소를 흡수를 할 수 있는 자연의 좋은 필터였습니다.
하지만 바다가 오염되어 산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바닷속 환경

바다의 떠다니는 플라스틱 및 해양 쓰레기만 줄어들어도
바다의 산도는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해양 쓰레기 중에서도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들은 pH를 감소시키며 산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해양 쓰레기

바다의 산도가 늘어날수록 해양 생태계는 쉽게 망가져 버립니다.
어패류, 산호의 산성화로 해양 생태계가 망가지고 말라버린 나뭇가지처럼
형태는 있지만 속은 다 썩거나 망가져 바닷속조차도 썩는 것입니다.
매년 1,3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바다로 유입되고 흘러 다닌다고 합니다.

바다 쓰레기

제주도 해안가에서는 중국의 해양의 폭우가 쏟아지며 해류를 타고
제주도 해안가의 중국의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생각보다 쉽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중국이 이렇다는 것은 우리나라도 바다로 흘러간 우리나라의 쓰레기들도
외국으로 흘러갈 수 있기에 해양생태계도 지키고 나라의 이미지도 생각하여
쓰레기를 절대 무분별하게 버리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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