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나타난 좀비모기

안녕하세요. 하이플럭스입니다.
몇 주전까지 장마 기간으로 시민들이 곤욕을 치렀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바뀌어 폭염으로 모두 힘들어하는 날씨가 되어
찜통 속에 지내고 있는데 더워지는 날씨 탓에 여름철 항상 기피 대상인 모기가
죽지 않는 좀비모기가 되어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알려드려고 합니다.

기온 상승으로 인한 폭염

좀비모기란 살충제를 저항을 가진 모기들을 이야기합니다.
살충제를 맞고도 다시 살아나는 모기들이 생겨 모기 퇴치도 쉽지 않습니다.
이 좀비모기들은 기후 변화로 온난화 날씨에 모기의 늘어나는 속도는 빨라지고
모기의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25~27℃로 이 온도에서 모기는 12만에 알에서 성충이 됩니다.

이상기후로 증가된 모기

우리나라는 사계절이라 모기는 대부분 여름에 제일 많고
가을쯤은 모기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봄, 겨울까지 이제는 사계절 내내
모기가 보일 때가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모기의 동면 기간이 짧아지며
객체수는 늘어나 생존력도 강한 모기들로 불편함은 이로 말할 수 없습니다.

모기의 질병

객체수가 늘어난 만큼 모기가 옮기는 질병의 위험도까지 높아졌습니다.
모기로 옮겨지는 질병에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이 등이 있습니다.
평소 아디다스 모기라고 검은색에 흰색 줄무늬가 있는 모기는 흰 줄 숲 모기로
살충제에 아주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고 물리고 나면 독성도 강하여
물린 부위가 심하게 부풀기도 하고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합니다.
다른 모기보다 독성이 강하고 질병을 옮기는 종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기후로 생태계조차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쓰는 것은 이제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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