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이겨내는 복날에 먹는 음식!

안녕하세요. 하이플럭스입니다.
내일이면 벌써 진짜 여름이라고 느껴지는 초복입니다.
초복은 우리나라의 더운 날의 첫날로 1년 중 가장 더위가 높은 날 중 하나입니다.
이날은 다들 든든한 보양식을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무더위를 이겨내는 힘을 만들기 위해
복날에는 든든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을 찾습니다.
오늘을 복날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무더위 복날

복날에는 제일 더운 날이라고 하는데 왜 뜨거운 음식을 먹을까요?
더우면 몸을 식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먼저 일 수 있지만 몸에 좋은 재료들을 넣고
만드는 음식들이 푹 끓이고 좋은 영양소들은 우러나는 음식들을 섭취하기 위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보내기도 했지만 보양식을 먹는 것도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복날 음식 삼계탕

복날에 제일 1순위로 인기가 많은 음식은 삼계탕입니다.
복날 = 삼계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당연하다고 생각 드시는 음식 중 하나이며,
삼계탕은 닭과 인삼이 들어는 음식으로 몸에 열을 내는 음식들로 몸의 양기를 돌게 하여
더위에 지친 몸에 원기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복날 음식 장어구이

더위에 몸보신을 해주는 음식 장어구이입니다.
장어구이는 힘이 너무 좋다고 하여, 고단백질의 보양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장어는 스태미나가 다량 함량 된 음식이라고도 하여 여름철에 많이 선호하고 있는 음식입니다.

복날 음식 팥죽

복날에 음식 중 특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팥죽도 있습니다.
팥죽은 대부분 겨울철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여름에는 팥빙수 정도만 우리는 생각하는데
팥죽을 만들어 먹으면 더위도 먹지 않고 질병도 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복날 음식 제철 과일

복날 음식 중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음식은 제철 과일입니다.
여름 과일들은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 과일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수박과 참외를
계곡에서 예전부터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시원한 과일로 시원함을 느끼고
충분한 수분 충전을 할 수 있게 도운 것인데요. 과일들의 당 또한 지친 몸을 버티는데
도움을 주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맛비와 더위가 번갈아가며 지속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비가 올 때는 습해서, 더울 때는 비온 후가 많아 덥고 습해서 불쾌지수는 올라가고
쉽게 지치지는 올해 여름 같습니다. 날씨가 이렇다 보니 식중독 사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요즘 음식도 쉽게 상한다고 하니 음식에 대한 각 별한 주의하시며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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