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의 유래

안녕하세요. 하이플럭스입니다.
10월 9일은 한글날로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으로 지정되어 있고
한글날이 지정되기까지 많은 역사적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이플럭스, 한글날의 유래

국경일로 지정이 될 만큼 한글이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들고 궁금해 하실꺼 같은데 오늘은 한글날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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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의 한글을 정리해둔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세종대왕께서 집현전에서 학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문자가 바로 훈민정음으로
오늘날 한글의 기반이 되는 문자입니다. 한글은 가갸글로 불리었는데,
가갸날의 지정한 날이 1926년 9월 29일로 한글날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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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은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한글의 사용이 어렵고 통제로 인하여
한글날을 기념 할 수 없었지만 1945년 광복을 맞이하고 1946년에는 법정공휴일로 지정하여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되었지만 다시 산업발전 시절 경제 안정화를 위해
잠시 법정공휴일에서 제외 되었지만 2006년부터 다시 국경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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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글로 처음에는 불린던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로
우수성을 인정 받고 제작원리가 담긴 훈민정음은 1997년 유네스코로 세계유산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 보다 독보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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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만 만들어진 순 우리말 들이 있습니다.

꽃자리 - 꽃이 달려 있다가 떨어진 자국
또바기 - 언제나, 할결같이, 꼭 그렇게
여울 - 강의 바닥이 얕고 좁아서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
보짱 -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겨례 - 민족 , 한민족에 속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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