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플럭스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탄소중립을 세계 나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약속하는 만큼 각 기업들도
지구의 날을 생각하여 친환경적이거나 환경을 생각하는 이벤트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크라운 제과의 콘칲의 옥수수가 없어졌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와 또 다른 이야기들도 알아보겠습니다.
지구의 날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려서 자연보호를 하기 위해서 매년 하루를 정하여
지구 환경보호를 기념하는 날로 4월 22일을 지구환경을 위하는 날인데 1969년 당시 미국의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원유 유출 사고의 계기의 시작으로 1970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구의 날의 탄소중립을 위해서
크라운 제과의 콘칲을 알리는 옥수수가 텅! 하니 사라졌습니다.
지구의 날을 생각하여 인쇄를 줄이고 환경적 면을 생각하여 이벤트를 하는 거였는데요
콘칩의 기존 패키지를 인쇄하기 위해서는 7종류의 잉크가 들어가는데
최소한의 잉크로 3가지만 사용하여 화학원료를 줄여 탄소중립을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 포장 이벤트로 200kg의 탄소 절감을 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탄소 절감은 30년 된 소나무 20그루가 한 달 내내 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를 생성하는 효과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기존의 인쇄 염료를 사용하면 인쇄도 빠르게 마르고 제작하기 용이하나
현재는 친환경 인쇄로 인쇄 염료에도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콘칲의 표기는 콘칩이 아닌 이유는 처음 크라운에서 콘칲을 생산하던 시기
외래어가 익숙하지 않아 표기가 어려움을 겪으며 콘칩이 아닌 콘칲으로 표기되었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도 택배를 보내는 거 아시죠?
CUPOST에서도 지구의 날을 생각하여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
조립하여 사용하는 무접착 박스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지구의 날 메인 행사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 입니다.
10분간의 소등행사로 52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어
나무가 산소를 배출하는 양을 한순간에 만들어 낼 수 있는 효과입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일은 우리 주변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법만 실천하여도 탄소중립에 한 발 다가갈 수 있습니다.
포인트도 적립하고 사용하는 재미를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하이플럭스에서는 수소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고압으로 다루어야 하는
유체와 기체를 다루는 고압 제품들을 개발하여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압부터 고압까지 다양한 사양별 제품군이 있고 각 제품에 쓰이는 악세사리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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