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하이브리드 자동차

날씨가 추워지는 날이면 운전자분들은 차를 예열하고
히터를 사용하여 평소보다 연비가 상당히 줄어들기
오늘은 휘발유와 LPG를 같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존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하면 휘발유+전기로 사용되는 차량을 말합니다.

BMW 3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

지금까지는 휘발유나 디젤 연료와 전기배터리를 함께 사용하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쌍용자동차에서 LPG 하이브리드라는 기존과 다른 차량을 출시하였습니다.
토레스를 모델로 하였고 바이퓨얼이라고 하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일반 내연기관의 차량의 경우 연료 완충 시 운행 가는 거리는
700km 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퓨얼이라고 하는 이 차량의 경우
가솔린, LPG를 같이 사용하기에 두 연료를 각가 50L/58L 완충 시 최대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LPG 연료탱크 탑재

쌍용자동차는 로턴이라는 LPG 개조 전문업체와 손을 잡고 출시하였습니다.
토레스가 하이브리드로 출시하기 전 니로라는 가솔린+전기로 운행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있습니다.
로턴에서 LPG를 개조하여 가솔린+LPG+전기 배터리까지 사용되어
완충하여 운행하는 시승기에서 1,600km를 운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로턴의 연료 확인창

LPG 개조로 인해서 차량 운행과 연비는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기업에서도 채택하여 제품을 출시해 놓았습니다.
탄소중립으로 친환경에너지와 사용되는 부분에서도 노력중인 중 LPG 가스를 사용하고
수소차의 보급도 아직까지 내연기관에 많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LPG 하이브리드 차량이 늘어나 환경과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PG와 수소의 혼소 개발도 진행 중이기에 앞으로의 자동차 시장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어 발전을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이플럭스에서는 수소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고압으로 다루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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