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보다 밀도 높은 전고체배터리

여러분은 배터리라는 단어를 생각하시면 어떤 배터리들은 생각하시나요?
지금 현재 2차 전지에 이슈도 있지만 폐배터리의 쪽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기기, 하이브리드 차량 등 일상생활에서 배터리가 쓰이는 곳은 다양합니다.
그런 배터리 중 효율을 높여 개발중인 배터리가 있습니다.
바로 전고체배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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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자동차배터리

전고체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고체로 구성한 제품이며, 유기성 용매가 없어 불이 붙이 않아
안정성이 향상되고, 기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를 높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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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배터리 원리

밀도를 높이기 위하여 제작하면서 상당한 고압력으로 제작이 됩니다.
고체 전해질층과 상기 양극층 및 양극 집전체의 적층체를 넣고, 100 MPa 로 프레스하고,
이 때, 고체 전해질층과 양극층이 접해 겹치도록, 적층 방향으로 프레스 합니다.
그리고 다른 제작공정을 거치고 더 큰 압력인 600MPa 까지 올려 제작한다고 합니다.

삼성SDI는 2025년까지 전고채 배터리를 시제품을 생산하여,
2027년 부터는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1회 충전 시 주행 성능은 800km나 된다고 합니다.
1000회 이상 재충전이 가능한 결과까지 나왔습니다.

배터리 분야에서도 고압은 떨쳐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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