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소충전소 셀프충전 도입

현재까지는 수소충전소에서 아직까지 안전성 때문에 '안전교육을 받은 충전원'이
충전시키고 셀프 충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산업부에서 셀프 수소충전소 운영 방침에 대해 실증특례를 승인했습니다.

▲ 5월부터 운영 예정인 대구 신서동의 셀프 수소충전소 조감도

산업통상자원부 2022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이번 실증 특례에서 '셀프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이 실증 특례는 2021년 코하이젠 등의 실증특례 승인 안건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한국가스공사가 충전원 없이 운전자가 직접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셀프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기 위해
실증 특례를 신청했습니다. 가스공사에서는 5월부터 운영되는 대구 신서동 수소충전소에서
셀프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수소충전소에서 충전을 기다리는 차량들

 

수소 경제 활성화에 셀프 충전은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셀프 수소충전소들이 생겨 충전을 쉽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 진행 중인 충전소 후기들도 부주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흡연부터 충전기들을 마음대로 건들고 만지는 사람 등등
안전하게만 이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소한 잘못들로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위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안전한 셀프 수소충전소 운영을 위해
안전 관리, 안전교육 등이 필요하고 관계 부처에서 안전성 평가, 셀프 충전 법 교육, CCTV, 주의사항 등
교육 및 안전장치를 준비해야 합니다.

 

해외 국가들 중 소소 충전소를 운영하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여러 국가 중
20개 국가가 셀프 충전을 허용중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보다 유럽에서는 더 편리하게 셀프 충전을 사용한다고 하니
앞으로 셀프 수소충전소가 확산되면 운영비용도
절감하여 경제적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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