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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대구시,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엑스코 공동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대구시,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대구 엑스코(EXCO) 공동 개최 

 

 

 

 

* 일정 : 2014년 11월 11일 - 13일, 3일간

 * 장소 : EXCO(1,2,5홀)

 * 참여 : 190여개 기관, 기업(대구 19개). 1,178개 기술제품 전시(422부스)

 * 구성 : 기획관(주제관), 테마별 전시관, 미래선도관, 체험관 등

 * 문의 :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사무국(053-601-6857 - 6860)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주요 산업기술 R&D 성과물과 사업화·투자 동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11월 11일(화)부터 11월 13일(목)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은 산업기술 R&D 관련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11월 11일(화) 오후 1시 20분에 산업부 황규연 산업기반실장, 권영진 대구시장, 홍지만 국회의원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하고 3일간 일정의 막을 올린다

이에 앞서, 11월 11일(화) 오전 10시 30분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대구 신서혁신지구 신청사 완공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구지역 안착을 기념하는 개청식을 개최한다.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은 국내 199개 R&D 수행기관이 참여, 산업부 R&D 사업의 주요 성공사례를 선보이며, 전시관은 ‘이달의 산업기술관’, ‘미래산업선도관’ 등 7개로 구성하여, 신산업·주력사업·소재부품 등 산업 분야 기술은 물론,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기술까지 총 1,200개 기술들이 전시된다.

대표적인 전시품으로는 세계 최초 18인치 플렉시블·투명 디스플레이, 국내 최초로 사업화에 성공한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무선원격제어 및 고장진단 등의 차량관리가 가능토록 한 전동승용완구와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시각 신호를 전달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교차로 알림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포집하는 기술 등이 있다.

또한, “R&D, 비즈니스를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 취지에 따라 정부 주도의 연구개발성과가 실제 기업의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구성한다.

사업화 촉진 및 투자확대의 장(場)으로 ‘R2B(R&D to Business) 콘퍼런스’를 개최하여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기술보증기금 등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기관과 함께 토론형식으로 사업화·투자 정보를 기업들에게 전달하는 ‘비즈니스 토크 콘서트’와 전시회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사업화에 대한 평가와 컨설팅을 소셜 스튜디오 형태로 제공하는 ‘맞춤형 기업 상담 방송’, 중소기업의 투자상담, 판로확보, 특허권 지원 등을 위한 ‘1:1 Biz Meeting’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산업기술 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 참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개최하는데, 성공한 기업인들이 “나의 R&D 도전”이라는 주제로 일반 청중들에게 성공스토리를 소개하는 ‘R&D 소통·공감 콘서트’, 대구지역 초·중·고·대학생들을 초청하여 행사장을 관람토록 하는 ‘현장체험학습’과 가족 단위 또는 대학 동아리 단위로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격투/댄스/마라톤, 레고 체험 교실, 라디오 키트 경진대회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8회 테크마니아 페스티벌(세대공감 기술체험)이 개최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부·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과 관련하여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함께 고민하고 있다”라며 “이번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역시, 그간 수도권에서만 개최해 오던 행사를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대구 이전과 발맞추어 대구에서 개최하여 산업부 R&D 과제에 대한 지역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함은 물론, 전국의 R&D 성과 우수기업들과 지역 기업들 간 협력 증대의 계기가 되어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대구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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