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K-가스 기술의 해외 진출
안녕하세요. 하이플럭스입니다.
한국의 가스 기술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세계 여러 나라와 협력하거나 직접 기술을
수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우리가 자랑할 만한 대표적인 해외 진출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몽골은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석탄 대신
액화석유가스(LPG) 사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관리 기술을
몽골에 전수하고, 현지 정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국내 관련 제품의
수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말레이시아는 도시가스 배관 폭발사고 이후, 한국의 체계적인 가스 안전관리
노하우에 주목하게 되면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말레이시아 에너지위원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양국 간 가스 안전 분야의 협력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실질적인 기술 교류는 향후 말레이시아의
도시가스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의 자회사로부터
해양 액화천연가스 공급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디젤 발전소를 LNG 발전소로 전환하고
20년간 운영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우리나라의 가스 기술과 운영 능력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한 사례입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베트남의 천연가스 주배관 설계 및 예산산출 용역을 따내며
현지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단순한 시공을 넘어 기술 기반의 엔지니어링 사업으로
확장한 사례로, 앞으로 베트남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만, 카타르, 미얀마 등 다양한 국가에서 LNG 사업에 참여하며
총 34억 달러 규모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모잠비크에서는 2007년부터 가스전 탐사 사업에 참여해,
국내 LNG 소비량의 약 4년치에 해당하는 물량을 확보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국의 가스 기술은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가스 기술이 더 많은 나라의 에너지 전환과 안전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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