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도 숲 속은 왜 시원할까?

안녕하세요. 하이플럭스입니다.
여름철 태양빛이 내리쬐면 직사광선에 피부가 타거나 화상을 입기도 합니다.
그래서 햇빛을 피하려고 그늘 밑을 들어가는데
나무 아래는 다른곳 보다 시원하고 온도가 낮습니다.

하이플럭스, 더운 여름의 나무 그늘

나무 아래는 왜 더 시원하고 더 많은 나무들이 필요한지
오늘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하이플럭스, 더운 여름의 나무 그늘

주위를 둘려보면 숲도 산도 많고 공원도 조성하여 많은 나무들을 쉽게 마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왜 나무가 더 필요하다고 이야기 할까요? 사람이 1년 동안 배출하는 탄소를 줄이는데
필요한 나무는 지금의 10배 라고 합니다. 이산화탄소를 어떻게 포집하여 사용해도 나무처럼 흡수하여
산소로 바꾸어주는 방법은 없기에 환경을 바꾸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하이플럭스, 더운 여름의 나무 그늘

나무 아래는 햇빛을 막아 생기는 그늘이 있어서인데 나무잎들이 우거져
햇빛을 막아주고 태양열을 직접적으로 쐬지 않게 해주어서 그늘에서 시원하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무는 햇빛을 받으면서 광합성을 하면서 산소도 배출하고
숲속의 나무들에 피톤치드효과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하이플럭스, 더운 여름의 나무 그늘

나뭇잎에서 물이나온다고 하는데 나뭇핑에는 기공이라는 구멍이 있기에 뿌리에서 빨아들인 물이
타고 올라가 잎사귀로 작은 물 입자들이 나오면서 기화현상을 만들고
주변에 있는 열을 흡수하기에 나무 주변의 온도는 다른 곳 보다 조금은 낮은 온도로 있을 수 있습니다.
식물은 자기만의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하이플럭스, 더운 여름의 나무 그늘

나무그늘은 태양열을 막아주어 땅이 열을 받게 하지 않아
열을 발생을 막을 수 있는데 땅이 열을 받으면 복사열로 인해서 온도 상승이 심해져
해가 떨어진 저녁이라고 하더라도 온도가 높아 더위를 만들어 냅니다.
태양이 정중앙에 떠 있는 시간보다 조금 더 지난시간이 더 더운 이유도
복사열로 인해 지면의 온도가 올라와서 입니다.

나무는 우리 삶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를 만들기도 하고
각종 도구를 만드는 재료과 기본적이 에너지원이기도 하는 중요한 자원요소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숲을 잘 지켜내어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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