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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향/업계관련

스키장에 눈이 없어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하이플럭스입니다.
4계절이 뚜렷한 나라인데 지구온난화로 겨울에도
기존의 날씨보다 따뜻하여 스키장에도 눈이 평소보다 적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인공설을 뿌려야 한다고 합니다.

변화하는 스키장

유럽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스키장인 스위스가
눈이 부족해지면서 저지대의 알프스 스키장들은 슬로프 몇 곳들이 폐쇄하였다고 합니다.
알프스의 일대에도 눈이 녹고 슬러시 같은 상태가 된 곳도 많이 있습니다.
높은 지대의 눈도 많이 없어져 스위스의 자연 눈으로 만들어진 슬로프를
이용하기 힘든 실정에 있습니다.

인공눈으로 채우는 스키장

지금처럼 지구온난화로 온도가 상승하면서 눈이 평소에 자주 내리던 지역에
눈보다는 비가 내리게 되고 비로 내리게 되면 또 많은 수증기가 발생하여
평소보다도 많은 비가 더 내리게 됩니다.

스키장 날씨

스키장에 슬로프를 운영하기 위해서 인공눈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운영비용과 환경오염이 크게 증가되어 자연환경에 좋지 못합니다.
인공눈을 만드는 장비는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또한, 제설기는 기온 1℃ 이하일 때
인공 눈을 만들 수 있기에 알프스에서는 높은 기온으로
인공눈도 만들지 못해서 운영조차도 힘들다고 합니다.

동계올림픽 슬로프

지금처럼 상승하는 기온으로 보았을 때 2080년에는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현재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기온이 점차적으로 높아져 동계 올림픽을
지금까지 진행해온 21곳 중 삿포로에서 밖에 진행을 못하는 현실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꾸준히 동계 올림픽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줄어들고 있고 1920년에서
현재 시점까지 지구의 평균기온은 약 6.3℃ 정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상기후를 계속 개선해 나아가지 않으면 기후변화로 세계의 많은 스키장도
영향을 받고 있으니 탄소중립과 온실가스를 더 늘려가지 않게 환경을 개선해 가야겠습니다.

하이플럭스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중 하나인 수소에 사용하는
수소충전소용 밸브를 KS 인증을 받아 고압으로 다루어야 하는 유체와 기체를
다루는 고압 제품들을 개발하여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압부터 고압까지 다양한 사양별 제품군이 있고 각 제품에 쓰이는 악세사리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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