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플럭스입니다.
탄소중립을 하기 위해 수소에너지의 사용되는 곳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와 도시들은 에너지 사용을 수소에너지로
조금씩 변화해 가면서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소에너지로 변화되는 도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용인시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해 수소에너지를 사용하는 소도시로
미니 수소도시로 수소 생산, 유통, 활용 등의 전 시설 분야에 지원하게 되면서
자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용인시는 앞으로 수소충전소 확보와 생산시설 증설을 추진을 준비하고 있으며,
물류터미널과 플랫폼 시티 등의 기획으로 수소차 전환에도 힘써
수소를 저렴하게 공급하여 시민들에게 혜택을 나누고 수소에너지의 사용을 늘려간다고 합니다.
울진에서는 수소생산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수소 관련 기업들에서 청정 수소 전주기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과 체결을 하면서 울진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을
청정수소 전주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소 특화 단지와 발전 특구를 지정하였습니다.
평택시에서는 11월 초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식을 하며
수소 충전시설과 수소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갖추어
수소 교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수소 생산 시설들로 배관망이 연결되어 운송비가 줄어들어
수소를 저렴하게 공급해 수소경제의 비용을 낮추어 사용자들의
수소사용에 큰 도움이 되는 곳으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대전시는 2호선 사업 중에 열차를 트램으로 바꾸고 최종적으로 수소트램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사업의 문제들로 계속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는데 2024년부터 착공된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수소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트램은 수소연료탱크에 수소를 저장하고
저장된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수소전기트램으로
수소트램은 1회 충전으로 227km가 주행이 가능하고 정차하는 정거장마다 고압 충전 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도 없는 점이 장점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2028년도에 준공되는 대전 2호선은 탄소중립 사회에
대중교통의 수소 사용으로 큰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수소로 변화는 도시를 알아봤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는 이제 가까이 있는 새로운 에너지로 수소는
탄소중립에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이플럭스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중 하나인 수소에 사용하는
수소충전소용 밸브를 KS 인증을 받아 고압으로 다루어야 하는 유체와 기체를
다루는 고압 제품들을 개발하여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압부터 고압까지 다양한 사양별 제품군이 있고 각 제품에 쓰이는 악세사리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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