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 개선 다회용기 사용

안녕하세요. 하이플럭스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항상 시작과 끝을 함께합니다.
끝을 함께하는 장례문화가 친환경적이게 변화하고 있다고 하는데
장례식에서 손님들을 위해 음식을 내어 줄 때는 쉽게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일회용기로 음식을 내어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회용기에서 천천히 다회용기로 변화해 가고 있는 친환경적인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다회용기 세척장

포천시에서는 다회용기 세척장을 개설하여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세척, 소독, 배송까지 한다고 합니다.
또 창원시에서 장례문화의 변화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데, 공공세척장을 준공하였습니다.
시간당 다회용기 28,000개를 세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례 시 일회용품 구매 비용은 139,000원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회용기 사용 가격은
그 이하로 이용할 수 있게 맞추어 사용비용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여 다회용기로 환경적인 부분도
챙겨 좋은 사업으로 변화해 나아가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회용기 세척장

일회용품 보다 다회용기라고 생각하니 찝찝하거나 기름 같은 게 덜 씻기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실 테지만
일반적은 세척이 아닌 여러 단계로 나누어져 세척한다고 합니다.
음식물을 세척하기 위해 30분 이상 불리고 묵은 때를 씻기고 세척 후 고압세척, 헹굼, 건조를 진행합니다.
물기를 닦고 건조 후 소독되는 과정까지 거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들로 식기를 다시 사용하는데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달음식 다회용기

기업들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달 용기를 다회용기로 사용하는 문화를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아직 미비합니다.
계속되는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본도시락은 6월부터 8월 말까지 삼성 직영점에서
시범적인 다회용기 사용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다회용기 사용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중국집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다 어느 순간 일회용품 배달로 바뀌고
가게에서 직접적으로 배달을 하지 않으면서 문화가 변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회용기 사업의 변화가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지만 꾸준한 변화로
다시 한번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와 환경이 회복하는 세상이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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